8월 26~28까지 바쁜 일정속에 2~3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달려왔던 마음이 헛되지않았고,
더 건강해지고, 성숙해져서 가는것 같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른것 같습니다.
맑은 공기과 푸르른 숲과 좋은분들과 맘껏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올리패스 힐링센터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마지막날 아침에 광산에 다녀와서 퇴소식까지 모이는 시간을 30분만 늦춰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금지들은 간단하지만. 2~3분이 한숙소를 쓰시는 여자분들은 돌아가면서 씻고,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한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