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체험은 사실 처음하는거라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점심한끼 공복일때는 배고픔은 없었어요.
원적외선 체험후 오후 4시경 되니 입이 궁금하고 눈에 보이는 사물이 음식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공복' 음료를 지속적으로 마시니 배고픔은 없으나, 씹는 느낌이 없으니 아무래도 많이 허저하게 느껴지고 힘이 없었습니다.
원적외선 체험은 처음은 따뜻하다가 뜨거워지고 땀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쉬었다가 또 들어가서 체험하니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고 기분은 괜찮았습니다.
족욕은 야외에서 진행하니 좋았는데 물이 조금더 따뜻하면 좋겠습니다. 좌욕도 따뜻하니 좋은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