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긴 휴식과 색다른 체험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낸 기분이다. 처음은 어설프고 낯설었지만 점차 프로그램에 흡입되어 즐기면서
비워내는 작업에 열중했다.
강의를 통해 뜨겁고 짠것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불규칙한 식사시간이 몸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게되었다.
평소 먹는것을 즐기는 사람이 겨우 물 한컵정도의 공복의 힘을 마시고 전혀 배고픔없이 땀을 빼내고 운동을 하면서도 어떤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얻을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따뜻한 방에서 숙면을 취하고 아침운동으로 몸이 최상이 되었다.
매력있는 체험이었고, 1박2일의 일정과 체험을 곱씹어 생활에 반영하여 앞으로의 삶 더 건강하게 멋있게 행복하게 살아보리라~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