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하면서 입소.
식사를 공복의 힘으로 한다는 것이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원적외선을 쬐며 가족이 같이 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을 가지며 열심히 즐겼다.
하루가 지나고 몸의 상태가 개운해짐을 느끼며 2일째를 맞이했다.
쉼을 가질수있는 공간에 와 있다는 여유와 같이하면 좋은 동료들과의 시간이 흘러가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또 한번더 이런기회를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 합니다.
추신: 여기에 계시기엔 아까운 미모의 센터장님 고생하셨습니다.